Editorial1 패션은 옷으로 하는 자기소개이다. 타인을 마주하고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초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인간의 뇌는 이 짧은 순간에 인상을 확정하고, 확정된 판단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한번 새겨진 첫인상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우리는 평소에 타인에게 어떤 이미지로 비칠지 무겁게 고민하지 않는다. 다만, 중요한 미팅이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가만들어진다면 조건은 달라지며,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고민하고 무의식중에 잘 보이려 노력하게 된다. 8초라는 시간에 우리의 뇌는 얼굴, 체형, 말투, 옷차림, 몸짓까지 단숨에 훑어내며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시각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요소가 적을수록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멋대로 첫인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첫인상의 중요성은 가르쳐주지도 않아도 모두가 알고.. 2026. 6. 28. 이전 1 다음